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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크레딧커넥트’로 베트남에 뱅킹서비스


May 20th, 2021 Portfolio News, Uncategorized

한국의 대표 인공지능 금융기업 에이젠글로벌(AIZEN)은 베트남 현지 기업에 뱅킹서비스(Banking-as-a-Service), ‘크레딧커넥트(CreditConnect)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크레딧커넥트’는 쇼핑, 교육, 병원 등 비금융 기업의 고객들에게 여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형 뱅킹을 제공한다. 비금융 기업의 고객에게 쉽게 금융을 연결하여 충성 고객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베트남의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의 고객들에게 금융상품을 쉽고 빠르게 제공하게 되며, 고객은 적절한 필요시점에 여신 서비스를 제공받아 구매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베트남의 IVY School, SAS, Lan anh Electric bicycle, Fitness, Bepvang school, Weset English 등 현지 기업의 고객들이 실제 크레딧커넥트를 통해 뱅킹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에이젠글로벌(AIZEN)은 싱가포르 핀테크 어워드에서 글로벌 부문 2위, 홍콩 핀테크 위크 솔루션 1위, 싱가포르 플러그앤플레이 선정, 홍콩SC은행 Top10 핀테크 선정 등 아시아 시장에서 AI금융 선도하는 핀테크로 인정받아 왔다.

‘크레딧커넥트’ 출시를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AI뱅킹 모델을 넓히고 있다.

크레딧커넥트는 충성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금융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연결하여 고객은 보다 빠르게 여신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용 사이클에 필요한 고객 평가, 높은 승인율, 리스크 관리 기반의 여신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 급변하고 있는 전자지갑, 의료, 교육, 이커머스 등의 제휴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으며 결제가 필요한 고객군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AI금융서비스의 선도적 모델로 고도화되고 있다.

에이젠(AIZEN) 베트남 총괄자 Mr. Hai Minh은 “여러 분야의 베트남의 기업들에게 뱅킹서비스를 공급하여 고객확보, 여신서비스 개선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성준 에이젠글로벌 부사장은 “크레딧커넥트는 베트남 기업에 맞는 고객 특화된 금융 환경과 서로 ‘연결’함으로써 오픈 ‘신용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선하 기자 sunha@kpinews.co.kr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42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에이젠글로벌 등 4곳 선정


March 5th, 2020 News, Uncategorized

AI(인공지능)을 활용해 보험금 청구건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에이젠글로벌 등 4개 스타트업이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우승 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삼성화재 등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사는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각 사별 최종 우승 팀으로 △위힐드 △에이젠글로벌 △왓섭 △티클 등을 선정했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삼성 금융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삼성 금융사 및 삼성벤처투자가 지난 6개월간 최초로 공동 진행한 ‘스타트업 경진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 금융사에서 제시한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 및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해 9월 공모를 실시해 237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본선 진출 10개사를 지난 해 말 선정했다. 이 후 3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경영진 평가를 거쳐 마침내 최종 우승 4개팀을 선정했다.

삼성생명이 선정한 위힐드는 스마트폰 기반의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고 정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홈트레이닝’ 앱을 제시했다. 향후 고객 맞춤형 운동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화재의 에이젠글로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건을 분석하고 난이도를 판단해 적합한 담당자에게 배당하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보험금 청구서류 분석과정에서 선보인 적정 보험금 산출 및 질병코드 예측 모델은 99%가 넘는 정확도를 기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카드의 왓섭은 정기구독 서비스를 비교·검색해 보고,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한 통합관리 앱을 제시했다.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구독서비스 추천 및 정기결제 시장 확대에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삼성증권의 티클은 잔돈을 ‘자동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서비스’라는 신개념 아이디어를 선보여 2030세대에 소구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 우승한 이들 스타트업에는 각 3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사업협력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아이디어와 역량이 뛰어난 나머지 본선 진출 6개 회사와도 다양한 제휴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삼성벤처투자는 사업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지분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삼성 금융사 관계자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파트너로 ‘삼성’ 의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 며,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금융 생태계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금융사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는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실제 삼성벤처투자는 핀테크 또는 인슈어테크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해 각각 500억원, 4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펀드를 조성해 전략적 협업이 가능한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홍석근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003050848256793

홍콩 핀테크 위크, ‘에이젠글로벌’ 솔루션 데모쇼 1위


November 8th, 2018 News, Uncategorized

에이젠글로벌(AIZEN Global)은 지난 2일 ‘홍콩 핀테크 위크(HK Fintech Week)’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발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홍콩의 금융 자본 및 중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열리는 국제 금융 기술(FinTech) 행사로 약 50개국에서 8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젠글로벌은 인공지능 금융 솔루션을 소개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임원 등 금융권 업계 인사들이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은 홍콩 정부, 규제 기관, 투자자, VC, 협회 및 기관과 관련한 파트너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에이젠글로벌은 ‘금융의 새로운 세대’라는 주제로 금융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공지능(AI) 금융을 소개했다. 표준화된 전통적인 금융 의사결정 방식과 AI 기술의 조합을 통해 인공지능 금융 운영 시스템(AI Operation System)을 실제 금융회사에 도입한 사례를 발표했다. 은행 및 보험사에서 기능별로 해당 AI 서비스를 제공받아 상품 설계, 심사, 마케팅, 리스크 관리 등 기존의 업무와 융합하여 비용을 개선한 사례를 공유했다.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서비스 창출, 다이나믹한 AI예측 모델링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에이젠글로벌은 BNP파리바(BNP PARIBAS)가 주최하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은행(The bank for a changing world)’ 토론에 패널로 초청받아, 산 학계 전반적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금융의 혁신을 일으키는 사례를 공유했다.

http://www.etnews.com/20181108000498